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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입장도"… 박명수 '주 4.5일제 우려'에 누리꾼들 갑론을박

작성자케이팝 작성일/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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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이재명 정부 들어 활발히 논의되는 '주 4.5일제 도입'을 두고 개그맨 박명수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자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발언 당사자인 박명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15일 기준 찬반 댓글 수십 개가 달리며 논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주 4.5일제에 대해 박명수가 본인 견해를 표명한 건 지난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다. 당시 그는 "(주 6일제 시절) 토요일 낮 12시에 (회사 근무가) 끝나면 집에 가서 밥 먹지 않았나.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사는 게 아닌가 싶다.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풍족해진) 지금이 있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공공 부문과 대부분의 민간 사업장에서 주 5일제가 정착한 2000년대 중반 이전의 얘기였다. 이를 전제로 박명수는 사실상 '주 4.5일제 도입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그는 "인구도 없는데 이것(노동시간)까지 줄이면 어떡하냐"며 "허비하는 시간이 많다는데, 허비를 안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프리랜서라 추석에도 일한다. 시대 흐름에 맞춰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기업들의 입장도 있다"고 언급한 뒤, "이런 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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