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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물이

작성자허그미 작성일/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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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피해 차오른 계곡 사진, 오봉저수지 저수율 그래프를 올리며 반가운 비 소식을 전했다. 교동 주민 최민녀(71)씨는 "칠십 평생 비 내리는 하늘을 보고 고맙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강릉에 여로모로 금쪽같은 비였다. 운반 급수를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대원, 급수 차량과 해경 선박 관계자 등 1,000여 명도 13일 하루 모처럼 휴식을 취했다. 강릉시 입장에서도 이르면 20일 예정된 평창군 도암댐 도수관로 용수가 공급될 때까지 시간을 벌었다. 다만 시민들이 일상을 되찾기에는 강수량이 부족했다. 250㎜ 이상 비가 더 와야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40%를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도 강릉시와 재난 당국은 급수차량 525대와 소방 대용량 방사포, 선박 1척을 동원해 오봉저수지 및 홍제정수장에 물 3만7,875톤을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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