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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 성별, 유전자·산모 나이 따라 달라진다

작성자국조투 작성일/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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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변호사 의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이자 영양학·역학 교수인 호르헤 차바로는 "딸 아이를 두 명이나 세 명을 낳았는데 아들을 낳으려고 한다면, 확률이 50대 50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그런 경우) 또 다른 딸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언급했다. 이런 결과에는 산모의 나이가 자녀 성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분석도 연구팀은 내놨다. 28세 이후에 아이를 갖기 시작한 여성은 남자아이를 연달아 낳거나 여자아이를 연달아 낳을 가능성이 약간 더 높았다는 것이다. 이런 차이는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겪는 생물학적 변화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를테면 여성이 나이가 들 경우 질 내 환경이 산성화 돼 X 염색체 정자가 유리해져 딸이 태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식이다. 또 연구팀은 남자아이만 낳거나 여자아이만 낳는 것과 관련된 두 가지 유전자를 발견했다고도 전했다. 특정 성별의 자녀를 낳는 경향이 유전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후속 연구를 통해 생활 방식, 영양, 화학 물질 노출 등이 자녀 성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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