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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서기관 '뇌물' 구속영장

작성자상만하 작성일/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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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혼전문변호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5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실무를 담당했던 국토교통부 김모 서기관에 대해 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7월 14일 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김 서기관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돈다발을 발견했다. 돈다발 출처를 추적해오던 특검팀은 김 서기관이 용역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약속받은 정황을 포착해 지난 2일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김 서기관이 용역업체에서 뒷돈을 받고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영향을 끼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수사 초기부터 김 서기관을 양평고속도로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했다. 그가 용역업체와의 소통을 담당한 실무자였기 때문이다. 특검팀은 용역 계약이 체결된 2022년 3월 29일 김 서기관이 용역업체 관계자들에게 "대안을 가져오면 용역상 편의를 봐주겠다"는 취지로 얘기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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