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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스포티한 디자인…민첩하고 날렵하게
작성자사이버트론
작성일/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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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음주운전변호사 사륜구동 모델에는 토요타 고유의 '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을 구현해 소음을 줄였고 차량 무게 증가도 최소화했다.
주행에서 진가는 즉시 드러났다. 이륜구동 모델이 앞에서 끌어주는 듯한 느낌이라면, 사륜구동 모델은 앞뒤가 균형 있게 힘을 나누며 매끄럽게 나아갔다.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과 노면에 따라 스스로 토크를 배분했고, 정속 주행에서는 전기 모드만으로 달리며 연료를 아꼈다. 실제 시승에서 연비는 공인연비(리터당 20.0㎞)를 웃도는 리터당 20.3㎞를 기록했다.
프리우스 사륜구동 모델의 시스템 총출력은 199마력으로, 이륜구동(196마력)과 단 3마력 차이에 불과하다. 그러나 체감 주행 성능에서는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 공인 복합연비 역시 이륜구동이 리터당 20.9㎞, 사륜구동이 20.0㎞로 차이가 미미했다. 결과적으로 주행 안정성과 연료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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