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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실종자 수색도 참여해 지난해 12월 서산시
작성자수동지
작성일/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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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피해합의대행 고파도 해상 선박 전복사고, 지난 8월 서천군 장항읍 해상 교량 투신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소방본부는 오는 12월 모두을 들여 소방헬기 2호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 구매계약을 체결한 △다발엔진 △최대항속거리 798㎞ △최대이륙중량 7000㎏ △최대순항속도 250㎞/h △탑승인원 14명(조종사 2명 포함) 등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의 에이더블유(AW)-139 기종이다.
1·2호기를 운영할 경우 산불 진압과 산악·해상 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에서 더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주진 충남119특수대응단장은 "소방헬기는 지상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도민 생명을 지키는 하늘의 안전지킴이"라며 "꾸준한 장비 확충과 전문대원을 양성해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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