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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캐나다 방문… 잠수함 등 방산 협력 논의
작성자루피상
작성일/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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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특히 최근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한국 기업이 최종 경쟁 후보(숏리스트)에 선정된 것을 언급한 이 차관은 “단순 수출 사업을 넘어 양국 간 전략적 방산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는 2030년대 중반까지 최대 12척의 잠수함을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데, 국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숏리스트에 선정된 상태다. 주 계약자는 한화오션이다.
양국 차관은 또 향후 외교·국방(2+2) 장관 회의 등을 통해 협력을 가속하면서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 합의 양해각서(MOU) 관련 국회 비준 동의 절차 대신 3500억 달러(약 506조원) 대미 투자 펀드 관련 특별법 제정만 추진하기로 6일 가닥을 잡았다. 대통령실이 “관세 합의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어 국회 비준 동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결론내리자 여당도 ‘신속한 입법’이 중요하다며 이에 발맞춘 것이다.
한편, 이 차관은 캐나다의 대표적 국방·안보정책 연구기관인 국제문제연구소(CGAI) 데이비드 페리 소장과도 만나 국방·방산 발전 방향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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