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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통일교 청탁 의혹 등 혐의
작성자토론토
작성일/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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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개인회생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돼 있는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 출발이 미국 측 사정으로 늦어지게 됐다.
외교부는 10일 오후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며 변동 사항이 있으면 즉시 알리겠다고 했다.
한편,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을 전후해 현지에서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알려졌었다.
이들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 KE2901편은 이날 오전 10시21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 대형 항공기인 이 여객기는 총 368석을 갖춰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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