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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뒤덮은 中 전기차…밀려나는 전통 강호
작성자강남언니
작성일/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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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트럭 독일 뮌헨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가 중국 전기차 업체로 뒤덮였다. 참가 기업은 이전 행사보다 40% 가량 늘었고, 관람객들은 중국의 가성비 전기차를 구경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섰다.
유럽 최대 모터쇼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날 이른 아침부터 도시 전체가 자동차 전시장처럼 바뀌었다.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들은 새벽부터 행사가 열린 메쎄 뮌헨에 몰려들었다.
그중 가장 많은 관람객들을 모집한 곳은 바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었다.
이러한 조짐은 참가 규모에서부터 나타났다. 올해 중국은 지난 IAA 2023 때보다 40%가량 늘어난 103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이는 현지 독일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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